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지난 20일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은 보건의료노동자와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반인권적인 법안’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와 관련 경기도는 논평을 냈다.경기도는 수술 외에는 촬영되지 않는 CCTV가 수술실 안의 다양한 사람들을 감시함으로써 그들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 지나친 비약이라고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이한 날입니다.1980년 오월 광주시민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를 위해 분연히 신군부에 맞섰습니다. 오월 민주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광주시민의 헌신에 머리 숙여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33만 광명시민의 마음을 모아 5.18정신을 기념하고, 오
올해로 4.19혁명 59주년을 맞습니다.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민주주의 운동과 혁명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선배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4.19혁명은 59년 전 시민의 힘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해 얻어낸 국민의 승리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민주주의의 자명한 원리를 되새기는 소중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이 용산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논평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책임자였던 자유한국당 현직 국회의원의 망언을 규탄하며, 명확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며 “도내 개발지역 주민이 강제퇴거 당하는 등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의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오로지 도민 안전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졸속 추진’이라고 정치적 주장을 펼친 전해철 의원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경기도는 28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의 도정은 도민 한분 한분의 보다 나은 행복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졸속’이라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과 검정 중. 고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을 발표했다.정의당 경기도당은 국정교과서 최종본은 현장 검토본에 비해 760곳이 수정되었다고 하지만,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1948년 대한민국 수립’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장황한 미화’ 등 핵심은 그대로 유지했다며, 오타만 수정한 꼼수 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정개특위는 내년 1월31일까지 약 50일 동안 활동하면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게 된다. 그런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도 전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결론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도 남지 않았다. 지방선거가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 4주기입니다. 1년 전 우리는 ‘바보 노무현’을 사랑하는 수원시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4년 전 충격과 안타까움 속에서 님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낸 자리인 승화원에 그리움으로 작은 추모비를 세웠습니다. 오늘밤, 그 자리에서, 님을 추모하는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참으로 고단한 시대입니다. 승자독식의 횡포에 고통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