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청장 치안정감 허경렬)은 폭력사건의 정당방위 상황 등 고려 없이 쌍방 입건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폭력사건 수사지침’을 시행하고 있다.쌍방 폭행사건의 경우, 관행적으로 양측 당사자 모두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여 혐의 유무를 검찰의 판단에 맡겨 왔으나, ‘폭력사건 수사지침’을 통해 폭력행위의 동기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2017년도 소요예산 23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학교급식 중앙물류 배송업체 선정 관련 특정 ‘S업체’를 수의계약 하도록 지침하달 등 직권남용한 경기도 ○○과 소속 공무원 A씨(46 남) 등 3명과 2억원 상당 중앙물류 운임비를 부당이득 취한 현 중앙물류 수행 ‘S업체&lsqu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콜센터, 상담팀장, 현장실장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유령법인 33개 개설하여 10억원 상당 수익을 취한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860여개 대포전화와 전화기를 중국내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에 공급, 10억원 상당 수익을 취한 A씨(44세,남,영화제작자) 등 조직원 6명과 이에 가담한 법인 명의자 12명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지능범죄 수사대에서는 2010년 1월 ~ 2017년 12월까지 과기부 유관기관 ○○기술원에서 87개 국가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원된 국고 보조금으로 연구용 금 22억원 상당을 구매 후 이중 16억원 상당의 금을 조직적으로 빼돌려 기술원 자체 수익사업에 전용하여 횡령한 ○○기술원 본부장 A씨(59세, 남) 등 간부급 연구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알바로 근무하던 PC방 화장실에 초소형 불법카메라(일명 스파이캠)를 설치하여 여성들의 신체부위 등을 몰래 촬영 후 음란사이트에 게시·유포한 혐의로 피의자 A씨(31, 남)를 검거(구속)하고, 불법촬영된 영상물은 압수하였다.A씨(31, 남)는 ‘13. 2월경~‘18. 3월경까지 해외 구매사이트에
경기도내 한 대학교에서 교직원 급여 및 등록금 수납업무 담당자로 종사하며 등록금 납입 인원을 축소하여 입력하거나 교직원들의 원천징수세액을 초과 징수하는 방법으로 36억원 상당을 횡령한 회계팀 직원 이 구속됐다.경찰은 A씨(남,3 8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회계팀 직원 A씨가 횡령 범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통장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경쟁회사의 고객관리 서버를 해킹하여 데이터를 삭제하고, 영업비밀 등을 탈취한 혐의로 △△社 대표 및 해커출신 임원 2명 등 총 3명을 검거하였다.유사투자자문업체인 △△社(유료 회원 5,000여명) 소속 임원인 피의자 A씨(32, 남)와 B씨(29, 남) 등 2명은 ‘16. 6월경 회사의 IT관련 부서의 임원(상무이사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최근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범을 무더기 검거하였다고 밝혔다.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2017년 1월경부터 노후 외제차 3대를 이용하여 약 17개월 동안 부천, 인천 일대에서 진로 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 27회에 걸쳐 2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부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고액의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전국 분양 인기지역의 특별공급분 당첨을 노려 임신진단서·재직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전문적으로 위조하고, 아파트 청약통장을 조직적으로 매입한 뒤 위장 전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당첨 후 되팔아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이들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295회에 걸쳐
경기남부경찰청은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은 여성 피해자들을 몰래 촬영한 뒤 유포한 피의자 2명과 청소년을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 및 소지한 29명 등 총 31명(구속1)을 검거하였다.A씨(28, 무직, 구속)는 2017년 7월∼2018년 2월 사이 버스정류장 등에서 휴대폰을 보는 척 하며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25회에 걸쳐 몰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이기창)은 제도권 금융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상대로 불법대부업자의 공격적 영업이 예상되어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불법대부업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총 182명을 검거하여 그중 2명을 구속하였다.특별단속엔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 경찰서 지능팀을 전담 수사 인력으로 편성하고, 관계기관(금감원·지자체)과 협의회를
용인동부경찰서(경찰서장 총경 김상진)는 보이스피싱 인출관리책 6명과 이들로부터 인출금을 갈취한 일당 3명을 등 9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이들 보이스피싱 조직원 A씨(20, 남) 6명은 중국 콜센타와 연계하여 인출관리책, 인출책, 대포카드 모집, 수거책 등으로 역할 분담하여 중국 콜센타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 7명이 입금한 2,100만원을 직접 인출하였다.경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광역수사대는 2016년 6월~2017년 9월까지 자체 제작한 허위매물사이트와 유명 중고차매매사이트에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차를 올려 피해자들을 유인했다.이들은 엔진고장과 잔여 할부대금 등을 이유로 허위매물 차량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속이면서 오히려 시세보다 비싼 다른 중고차를 권유하고, 구매거부와 계약금 환불을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생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통장이 범죄에 연루 되었으니 현금을 인출하여 냉장고에 넣어 두면 감사원에서 감사 후 돌려주겠다, 이를 증명하지 않으면 전과가 생겨 취업에 불이익이 생긴다”라고 속여 취업준비생 8명을 상대로 8,860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A(24,남)씨를 4월 8일 구속하였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광식)는 홍콩에서 일본으로 금괴(골드바)를 수출하는 유통업자에게 배송 아르바이트를 하는 척하며 접근하여 골드 바 6개 약 3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A(22세, 남)씨 등 10명을 검거하여 6명을 구속하였다.피의자들은 지역 선후배로 총책이 실제 배송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착안, 배달책, 위조책, 대포폰 공급책 등으로 조직적인 사기단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광역수사대는 2013년 3월~2017년 3월까지 유령 종합건설회사(법인) 22개를 설립하여 서울․인천․경기 일대 건설현장 무자격 건축업자들에게 건당 250만원~700만원을 받고 건설면허를 대여하여 174억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일당을 검거했다.총책 A씨(47세), 알선브로커 B씨(48세) 등 5명을 구속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등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보이스피싱 편취금 송금, 화장품 밀수대금 유통 등 한국과 중국 간 2,700억대 불법자금을 거래한 중국인 환전상 일당 13명을 검거했다.경기 수원시 등에서 네팔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이주노동자들의 본국 송금 등 한국과 네팔 간 100억대 불법자금을 거래한 네팔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폐차 직전의 수입차를 헐값에 매입하여 포토샵을 이용,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시켜 이를 담보로 자동차 캐피탈사를 속여 중고차 매매대금 명목으로 4억 7천만 원을 편취한 판매업자 A씨 등 12명을 검거하였다.이번에 검거된 주범 A씨는 사고 수입차량을 헐값에 매입한 후, 150∼200만 원의 대가를 받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어린이 방송 캐릭터를 도용해 짝퉁아동복을 제조·유통하여 전국적으로 판매해 온 일당 5명을 적발,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이 2016. 1월 경 부터 제조․판매한 짝퉁 아동복은 약3만점으로 정품가액 9억원 상당이며,
2012년 8월~2015년 10월까지 대형 정유사로부터 가짜경유 원료를 독점으로 공급 받아 정상 경유를 섞은 가짜 경유 7,380만 리터(시가 1,000억원)를 제조하여 전국 35개 주유소로 유통한 혐의로 총 18명을 검거했다.경찰은 이들 중 제조와 관리책 A씨(36세·남), 운반책 B씨(52세·남) 등 4명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