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부터 모든 농작물에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PLS) 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농약 오남용으로 인한 관내 농가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농약 교환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교환 대상은 ‘프로사이미돈’ 성분이 함유된 농약으로 너도사, 영일프로파, 스미렉스, 임페리얼, 다이렉스, 팡이탄, 팡자비, 사이미돈, 초그만, 이비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6월초부터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22일 밝혔다.도 농기원은 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도내 농촌지도부서, 산림부서, 공원부서 병해충 담당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적 방제를 위한 ‘경기도 돌발해충 협업방제 교육 및 연시회’를 진행한다.연시
양평군 축산과에서는 군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7일 대농갱이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치어 6만7천마리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했다.대농갱이는 한강과 금강 등 중부지역의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그 맛이 월등하여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그 개체수가 급격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병재배 시 수확이 쉬운 잎새버섯 신품종 ‘상감’을 육성,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잎새버섯은 식미가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기능성이 높아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버섯이다.그러나 병에서 재배 후 수확 시 버섯이 끊어지거나 흐트러져서 작업이 불편했고, 포장 시에도 흐트러져서 외관품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는 매년 과실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는 복숭아순나방 방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복숭아순나방은 나비목 애기잎말이나방과로 과일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이다.연 3~4회 발생하며 고치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하고, 유충이 복숭아·사과·자두 나무 등의 새순과 과실 속을 뚫고 들어가 조직을 갉아먹으며 성장해 과실 부패 및 낙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송종헌)는 지난 10일,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공동운영답에서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날 모내기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김포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인 추청벼를 식재했다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공동운영답(19,717㎡)을 경작해 발생한 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느타리버섯을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버섯장조림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느타리버섯은 엽산이 풍부하고 면역증강 효과가 있어 소비 확대가 기대되는 식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과 소비가 가장 많다.특히 전국 생산량의 73%가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경기도 특화작목이다.느타리버섯은 찌개나 볶음용으로 많이 쓰이나 처음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PLS 정착을 위한 홍보·현장교육 강화에 나섰다.시는 금년부터 모든 농작물에 대해 전면 시행되고 있는 PLS 제도에 따른 농가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현장교육을 확대하고자 함이다. *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농산물별로 국내·
용인시는 관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우박, 집중호우, 지진, 폭염 등의 자연재해나 화재, 병해충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을 때 품목별 약관에 따라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올해는 보험료 지원을 지난해 80%에서 90%로 확대해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용인시는 쌀 과잉생산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일정금액을 지원하기로 하고 6월 28일까지 참여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올해는 대상을 대폭 확대해 2018년 쌀을 재배한 것이 확인되거나 변동직불금을 수령한 농지, 논에 타 작물을 재배해 지원금을 받은 농지를 비롯해 2017년 벼 재배사실 확인농지와 변동직불금 수령 농지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신정만)에서는 인천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 및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4월 19일 우량의 어린해삼 1만5천미를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해역에 방류했다.이번에 방류 할 어린해삼은 지난해 5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하여 겨울철 가온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7g 크기의 우량한 어린해삼이다.해삼은 정착성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7까지 2019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을 모집한다.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후 5년 이상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기반 확충 및 농업의 전문화 유도를 위한 것으로 해당 읍·면·동에서 접수 가능하다.1인당 2억원(연리 1%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융
‘새싹인삼’의 잎과 줄기가 4년 이상 재배한 ‘다년근 인삼’보다 항암 및 면역력 증가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진세노사이드’(인삼 사포닌)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와 함께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유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강화고려인삼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9년 강화고려인삼 생산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총 1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우량 묘삼과 목재 해가림시설 등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인삼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최근 농림축
양평군농업기술센터(센터장 박우영)는 지난 22일 농업회사법인 왕산종묘(대표 권혁기)와 농업기술센터 사무실에서 보증종 씨감자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평군 씨감자 소요량은 매년 평균 127t 가량이나 정부 보급종(수미)은 소요량의 50%에도 못 미치는 48t 가량만 공급되어 학교급식 및 대형 출하처에 납품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이 되어왔다.이에 센터에서
용인시가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내년 시범사업에 34억 19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21일까지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가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등 6개 분야에 걸쳐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53개 사업에서 667곳의 시범농가를 선정한다.내년에 시행할 주요 시범사업은 국제 경쟁력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축산농가에 발생하는 집파리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토착천적 사육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 17일 민간 업체와 이전 계약식을 체결했다.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천적은 ‘모가슴풍뎅이붙이’로 집파리의 번데기를 포식하는 기존의 천적과는 달리 파리의 알을 먹어치우는 습성이 있다.농기원은 특히 파리의 친환경 방제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버섯 스마트팜에서 느타리버섯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일종의 비법인 생육모델을 개발, 농가 보급에 나선다.버섯 스마트팜은 버섯 재배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배양과 발아,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 온도와 습도, CO2 등 버섯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도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희귀 다육식물 대량증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멕시코 국립 아우토노마대학교와 공동으로 번식이 어려운 희귀 다육식물 대량증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다육식물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며, 최근 국내․외 화훼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작목이다.그 중에서도 에케베리아, 하월시아 등 몇 종은 일반적인 방법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센터 소회의실에서 산양삼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 정인호 연구원이 산양삼 가공 방법과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고 각 농가별 사례를 통해 재배방법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센터는 변화하는 농업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춰 핵심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