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구니)은 용인시 문화예술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하여 재능기부 프로그램 ‘테크니컬 러너’를 2019년 5월부터 11월까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재단의 무대예술팀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인 ‘테크니컬 러너’는 용인시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공연장 및 강당 등의 음향&midd
양근향교(전교 유상근) 및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제47회 전통성년례를 기념하여 오는 11일 14시 30분과 12일에는 09시 30분부터 양근향교 명륜당에서 성인이 되는 양서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통관례(冠禮)와 계례(笄禮)를 양일간에 걸쳐 거행한다.남자에게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관(冠·모자)을 씌우는 관례(冠禮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5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원더랜드: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展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포은아트갤러리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현대미술을 쉽게 즐기고, 공감하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총 10명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원더랜
시흥시(임병택 시장)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자유로운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과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2019 가족문화나들이’를 개최한다.‘문화가 있는 날, 문을 열고 나오면, 가족문화나들이(문.문.문)’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오는 16일(토) 전통문화 행사인 ‘세시풍속-북새통 : 정월대보름’을 진행한다.정월대보름은 농경사회였던 우리 문화에서 농사 풍년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마을 공동체 행사를 하며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 마을의 명절인 정월대보름날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가릿대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2019년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안성맞춤박물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가 속한 토요일마다 특별 체험프로그램 ‘열두달 속 세시풍속’을 운영한다.‘열두달 속 세시풍속’은 각 달의 대표적인 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하여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세시풍속
70년대까지 널리 행해졌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진 전통 상장례를 바탕으로 한 ‘포곡상여놀이’가 용인시 항토민속 제3호로 신규 지정됐다.시는 지난달 26일 향토문화재위원회에서 포곡상여놀이의 보존 가치를 인정해 향토민속으로 지정하고 지난 21일 고시했다.상여놀이는 마을에서 상을 당하면 출상 전날 빈 상여를 들고 마을을 돌며 유족을 달래고 상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화)부터 수원전통문화관 ‘나의 작은 전통혼인례’의 신청을 받는다.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수원전통문화관의 ‘나의 작은 전통혼인례’는 아름다운 한옥에서 우리의 전통방식으로 올리는 저비용의 작은 결혼식이다.수원전통문화관은 수용인원 70명의 예절교육관 안마당에서 예절교육관 강사들의 전문적
화성시가 6일 향토박물관에서 ‘제6회 기증·기탁자의 날’을 개최했다.시는 귀중한 유물을 기증해준 시민 5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향토박물관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기증·기탁 특별전시인 ‘남양향교전’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화성시에 기증·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77-33 일대 ‘석성산 봉수터’에 2차 발굴조사를 실시해 봉수터 내 연조의 규모 등을 확인했다.석성산 봉수터는 (재)한양문화재연구원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조사 결과 조선시대 중요 봉수대로 제례지로 이용됐을 가능성 등의 문화재적 가치가 확인된 바 있다.밤에 봉화를 올리거나 낮에 연기를 피워 신호를 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독곡동에 소재하는 불법선원 소장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46호로 지정되어 지난 23일 대외협력실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불법선원 신중도』는 제석천과 위태천을 중심으로 권속을 함께 묘사한 제석천룡도로 화면 구도는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의 중심에 나란히 배치하고 좌우로 각
화성시 대표 문화제인 ‘2018 정조 효 문화제’가 6일과 7일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융·건릉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효의 시작과 끝, 융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효 문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높은 시민참여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손색이 없었다.올해 첫 선보인 &ls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년 대한민국 우수축제에 빛나는 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10월 2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안성시는 10월 3일, 축제장인 보개면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남사당로 196-31)에서 제18회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렸다.18회째를 맞이한 바우덕이축제는
용인문화원은 오는 29일까지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시민들이 소장한 200여점의 문화재를 선보이는 ‘제2회 용인시민 소장 문화재전’을 개최한다.이 전시는 시민이나 문중이 소장한 문화적가치가 있는 가보를 발굴해 그 가치와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전시회에는 전문 평가위원들이 역사성, 희귀성, 학술적 가치
삼국시대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 모두가 탐을 냈던 곳이 있다.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당성’이다.지난 1971년 사적 제217호로 지정된 화성 당성은 고대 삼국의 해외 진출을 돕는 관문이었다.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뤄내고 한반도의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고대 해양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당성을 마지막까지 차지했기 때문이라 보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문화재청 지원사업인 2018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운영한다.‘달달한 행궁로망스’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실경을 바탕으로 한복화보제작, 연서쓰기 및 풍류체험, 특별 야간연희극 관람 등 문화재와 생생하게 어우러진 힐링 전통프로그램으로 기
경기도가 영조 예필(睿筆. 왕세자가 쓴 글씨) 등 문화유산 17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078건에서 1,095건으로 늘어났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9일 2018년 제2차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를 열고 문화유산 17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확정했다.신규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밀양박씨 낙촌공파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77-33 일대 ‘석성산 봉수터’가 문화재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문헌으로 확인된 조선시대 중요 봉수대의 의미를 넘어서 제례지로 이용됐을 가능성과 삼국시대부터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관방유적으로서의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는 유물들이 나왔기 때문이다.용인시는 26일 지난해 11월부
수원시박물관 소장 유물 10건이 경기도문화재로 최종 지정·확정됐다. 이로써 수원시의 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는 23건이 됐다.이번에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영조 어필-송죽’, ‘영조 사(賜) 조현명어필첩’, ‘정조한글어필-빈풍칠월편’, ‘정조 어필-주희시첩’,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박현석)는 4월 26일(목) 의정부 몽실학교 2층 큰꿈관에서 도내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 ‘안치환 X 정호승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북부 교직원을 배려하고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