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을 골고루 배분해야 합니다.”수원시가 풀어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에 수원시의회 이칠재 행정자치위원장(새누리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한 말이다.시에서 도로망 확충이나 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는데 있어서, 취약지역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이 속한 지역구는 오래된 주택이 밀집된 취약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소외감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불평등하다는 불만의 토로이기도 했다.이 위원장을 10일 파장동에서 만나 행정자치경제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주요
"수원시도 경제마인드로 가야해요.. (공무원) 본인들은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사업마인드가 없어요. 굉장히 적극적이고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진취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관리 위주로 간다 이거죠."지난주 수원시의회 임시회를 마친 행정자치경제위원회 소속 박장원 시의원(44, 무소속, 평.금호동)은 아쉽고 답답한 게 있는지 이런 말을 꺼냈다.수원시 예절교육관 건립이나 수원시 차원의 수익사업에 대한 이야기였다. 경제적인 접근이 절실한데도 현실이 이와는 너무 거리가 멀다는 하소연이었다.수원지역 언론사 국장들의 모임인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은 고영인 전 대표의원의 총선출마로 인한 사퇴로 공석이 된 잔여임기 대표의원에 수석부 대표를 역임한 정기열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정기열 신임 대표는 “경기도의회 다수당의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한나라당과 더불어 상생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주통합당의 당론인 보편적 복지실현에 힘쓰고 야당으로서 견제하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로 취임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지난 1월 19일 의원 총회를 했다. 부족한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