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음악 대학 수석 연주자들의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이 11월 20일 오후 3시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가을 향기와 가로수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인 요즘, 우리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줄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전용섭 삶과 50인 색소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0월의 밤에 우리 곁을 찾아온다.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전용섭 박사는 가족과 함께 클라리넷이 아닌 색소폰을 들고 콘서트 무대에 선다.
수원시(시장염태영)가 수원화성 팔달문의 해체․보수공사를 시작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팔달문이 문루2층 일부 서까래가 빠지고 보가 쳐지는 등 목부재에 변형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 원형훼손을 방지하고자 해체 보수공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현재 팔달문 보수를 위하여 문화재청 현상변경허가 및 설계심사를 완료하였으며 보수공사를 착공하기 전에 문화재
효의 본찰이자 조지훈 시인의 ‘승무’의 탄생 배경인 용주사(화성시 송산동 소재)에서 거행된 ‘2010 화성시 용주사 승무제’가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승무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 잔치, 올해 99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위한 백수연, 불교예술의 진수를 보여준 음악예술제, 승무를
수원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인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늘(7일)부터 시작돼 오는10일까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사상을 이어받고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국내외에 알려 수원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홍보하기 위한 지역 최대의 문화관광축제다. 특히 올해는 수원시와 함께 문화적 역사적 뿌리가 같은 형제
오는 8~10일 시흥시 옥구공원에서는 '도시, 정원을 꿈꾸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펼쳐진다.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최초의 시민참여형 공원프로젝트』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정원의 모델과 체험이 있으며, 정원 만들기, 베란다 가든 경진대
안성시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소재한 안성남사당전용 공연장에서 ‘新남사당 판타지쇼 바우덕이’(이하 新바우덕이) 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그동안 안성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남사당 놀이의 발전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으며, 그결과 新남사당 바우덕이 종합공연물을 제작하여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
시공(時空)을 뛰어넘어 조선 정조대왕 시대 역사의 주역이었던 유명한 신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오는 10월5일부터 2개월간 '정조(正祖)의 명신(名臣)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조 당시 대표적인 실학자 다산 정약용을 비롯해 정조의 명을 받아 수원화성축성을 주도했던 영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나혜석 거리 음식문화촌 축제를 개최한다. 나혜석 거리는 근대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나혜석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거리로써 인근 서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음식점들이 밀집하면서 2006년부터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수원시는 대표적인 먹거리 지역으로 자리잡은 나혜석 거리에서
수원시향, 오는 9월 17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베토벤 과 ,을 선보인다.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연주자와 청중을 감동시키는 지휘자가 만드는 혼연일체 베토벤 음악이 오는 9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무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저소득층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향유 지원정책인 문화바우처 사업을 공연, 전시, 영화 관람 외에 도서 구입까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일년에 5만원 한도 내에서 직접 보조하는 정책이다. 2008년도 문화향수실태조사에 따르면
시흥시는 시 대표 특산물인 연(蓮)을 주제로 한 시흥 연음식 Festival 행사를 지난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연음식 테마로드와 연꽃테마파크에서 개최하여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첫째날 행사인 물왕레이저쇼는 물왕저수지 주변 음식점 밀집지역을 시흥 제일의 식품관광지로 육성하고자 시에서는 이곳 물왕저수지 주변을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위해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녹색 피서지 캠페인,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대한민국 녹색대장정, 녹색운전 캠페인, 녹색여행 온라인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주제로
한 여름 밤의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 할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오는 7월 30일(금) 저녁 8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수원 제1야외음악당은 미국 Hollywood에 있는Bowl와 흡사한 형태의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야외공연장으로 밤하늘의 아름다
시흥시는 오는 7월 24(토)과 7월 25(일)일 양일간에 걸쳐 물왕저수지와 연꽃테마파크에서 시흥 연(蓮) 음식 Festival을 개최한다. 시흥 특산물인 연(蓮)의 다양한 활용방법 모색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새로운 음식문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예산 50%를 지원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사 첫째 날인 7월 24
수원시 후원으로 (사)광교산사랑시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7회 광교산 축제가 오는 19일~20일까지 장안구 광교공원에서 열린다. 19일에는 미술대회, 태권도 시범, 어린이 마칭밴드, 레크리에이션, 시민노래자랑, 음악분수 쇼 등이 20일에는 풍물놀이, 보리밥 비비기, 풍물놀이, 청소년페스티벌, 아리랑 파티 등 공연이 열린다. 19일과 20일 모두 열리는 상설행
남사당의 본향, 안성시에서 만든 '감각적 남사당 퍼포먼스' 재미에 충실한 전통의 재해석 ‘테크판타지’의 전율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신남사당 테크판타지쇼 바우덕이(이하 新바우덕이) 공연이 열린다. 新바우덕이는 조선말 사회적 금기를 깨고 최초의 여자 꼭두쇠 자리에 오른 당대 최고의 예인 바우덕이를 새롭게 조명하고
어두운 나랏일은 가슴으로 쓸어내고 안성 남사당놀이 첫 공연을 쏘아올리다! 우돔삭 CIOFF 회장 참석 및 쌀쌀한 날씨에도 1,300 여명의 시민 참여 지난해 비해 달라진 공연 콘텐츠, 발놀림도 멀티플하게 8월 남사당공연장 준공 앞두고 다양한 관람객층 발길 이어져 전통공연의 자존심, 남사당 바우덕이 토요상설 공연이 지난 4월17일, 남사당 전수관에서 그 화려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로 제46회가 되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4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7080세대들을 위한 특별한 추억의 노래공연인 옛정서 발굴밴드 ‘푼돈들’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 날 공연은 ‘그대로 그렇게(휘버스)’, ‘그리운 건 너(데블스)’, ‘연(
4월, 나른한 춘곤증을 날려 보낼 달콤한 음악 속삭임이 다가온다.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다가오는 4월을 5색 음악으로 수원을 물들인다.먼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제 200회 정기연주회 기념 특별 연주회와, 음악교실4, 가족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4월 6일(화)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는 1982년 4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수원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 문화 보급 및 문화 향유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200회 기념 연주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