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수원UDC)은 8일 수원시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입선수 입단식”을 진행하고 2019년 필승의지를 다졌다.입단식을 시작으로 여자축구단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축구단은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강화 등 개인 기량과 특화된 전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우선지명을 포함해 2019 시즌 신인 5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우선지명으로 광주대 FW 조규성, 자유선발로 영남대 DF 맹성웅, GK 김태훈, 관동대 DF 이선걸, 단국대 DF 김명진 등 총 5명을 영입했다.안양공고-광주대 출신의 FW 조규성은 FC안양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구단의 첫 번째 우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DF 채광훈, GK 양동원, 정민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016년 FC안양에서 데뷔한 채광훈은 사이드백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가리지 않는 멀티자원이다. 16년 9경기, 17년 13경기에 나서며 K리그 적응을 마친 그는 18시즌 총 30경기에 나서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채광훈은 기복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멀티플레이어 김형진, 수비수 홍길동과 재계약을 맺었다.지난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데뷔해 2017년 FC안양에 합류한 김형진은 높은 제공권과 탁월한 위치선정이 큰 장점이다. 17시즌 리그에서 10경기에 출장하며 예열을 마친 그는 18시즌에는 총 23경기에 나서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K리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김형열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하는 FC안양은 김동민 수석코치, 권우경 코치, 최익형 GK코치를 2019 시즌 FC안양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로 임명했다.김동민 수석코치는 안양중-안양공고-한성대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2
경기도의회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강헌, 57세)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이민우, 59세)의 도덕성검증위원회 제1차 회의를 12월 14일 개최하였다.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는 공공기관장의 능력과 자격을 검증하기 위하여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2014년부터 협약에 의해 도 산하 6개 주요 공공기관장의 신규임용 절차로 도덕성검증위원회와 정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 7대 단장으로 장철혁 단장이 선임됐다.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금) 오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장철혁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은 기업 운영 경험이 풍부한 장철혁 단장을 구단의 제 7대 단장으로 결정했다.영산포고-명지대를 졸업한 장철혁 신임 단장은 1999년 웨
화성시가 6일 향토박물관에서 ‘제6회 기증·기탁자의 날’을 개최했다.시는 귀중한 유물을 기증해준 시민 5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향토박물관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기증·기탁 특별전시인 ‘남양향교전’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화성시에 기증·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55)이 선임됐다.FC안양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안양시청사 접견실에서 FC안양 제5대 신임감독으로 김형열 감독을 선임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FC안양의 최종 결정은 ‘소통하고 연구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김형열 감독이었다.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김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77-33 일대 ‘석성산 봉수터’에 2차 발굴조사를 실시해 봉수터 내 연조의 규모 등을 확인했다.석성산 봉수터는 (재)한양문화재연구원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조사 결과 조선시대 중요 봉수대로 제례지로 이용됐을 가능성 등의 문화재적 가치가 확인된 바 있다.밤에 봉화를 올리거나 낮에 연기를 피워 신호를 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독곡동에 소재하는 불법선원 소장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46호로 지정되어 지난 23일 대외협력실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불법선원 신중도』는 제석천과 위태천을 중심으로 권속을 함께 묘사한 제석천룡도로 화면 구도는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의 중심에 나란히 배치하고 좌우로 각
화성시 대표 문화제인 ‘2018 정조 효 문화제’가 6일과 7일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융·건릉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효의 시작과 끝, 융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효 문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높은 시민참여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손색이 없었다.올해 첫 선보인 &ls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년 대한민국 우수축제에 빛나는 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10월 2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안성시는 10월 3일, 축제장인 보개면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남사당로 196-31)에서 제18회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렸다.18회째를 맞이한 바우덕이축제는
용인문화원은 오는 29일까지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시민들이 소장한 200여점의 문화재를 선보이는 ‘제2회 용인시민 소장 문화재전’을 개최한다.이 전시는 시민이나 문중이 소장한 문화적가치가 있는 가보를 발굴해 그 가치와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전시회에는 전문 평가위원들이 역사성, 희귀성, 학술적 가치
삼국시대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 모두가 탐을 냈던 곳이 있다.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당성’이다.지난 1971년 사적 제217호로 지정된 화성 당성은 고대 삼국의 해외 진출을 돕는 관문이었다.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뤄내고 한반도의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고대 해양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당성을 마지막까지 차지했기 때문이라 보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문화재청 지원사업인 2018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운영한다.‘달달한 행궁로망스’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실경을 바탕으로 한복화보제작, 연서쓰기 및 풍류체험, 특별 야간연희극 관람 등 문화재와 생생하게 어우러진 힐링 전통프로그램으로 기
경기도가 영조 예필(睿筆. 왕세자가 쓴 글씨) 등 문화유산 17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기존 1,078건에서 1,095건으로 늘어났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9일 2018년 제2차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를 열고 문화유산 17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확정했다.신규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밀양박씨 낙촌공파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77-33 일대 ‘석성산 봉수터’가 문화재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문헌으로 확인된 조선시대 중요 봉수대의 의미를 넘어서 제례지로 이용됐을 가능성과 삼국시대부터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관방유적으로서의 의미까지 부여할 수 있는 유물들이 나왔기 때문이다.용인시는 26일 지난해 11월부
수원시박물관 소장 유물 10건이 경기도문화재로 최종 지정·확정됐다. 이로써 수원시의 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는 23건이 됐다.이번에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영조 어필-송죽’, ‘영조 사(賜) 조현명어필첩’, ‘정조한글어필-빈풍칠월편’, ‘정조 어필-주희시첩’,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박현석)는 4월 26일(목) 의정부 몽실학교 2층 큰꿈관에서 도내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 ‘안치환 X 정호승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북부 교직원을 배려하고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