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을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하고자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해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주요 특별감시 대상은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하수·축산·폐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악성폐수(염색&mid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건강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환경우선 클린도시 평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4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노후화 되면서 가루가 공기 중으로 유입되는 등 시민 건강 및 미세먼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빠른 철거가 필요한 사안으로 평택시는 4억2천만을 투입해 107동의 슬레이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점검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도 및 31개 시·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1,0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김포지역 내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미세먼지 오염도를 32%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환경 오염원이 증가하고 있는 김포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김포시, 환경NGO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주물․주형, 목재가공사업장 등 김포지
시흥시 은행동(동장 문용수)에서는 24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시흥시의회 홍헌영 의원의 제보로 실시된 이번 봉사는 눈과 귀가 잘 들리지 않고 거동이 불편해 장기간 집안정리가 되지 않은 노인․장애인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 대상인 두 가구는 바퀴벌레가 들끓고, 냉장고가 고장 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6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시는 시민들과 양주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를 가로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해 청결 운동을 진행한다.각 읍‧면‧동 별 시가지 등
시흥시 달월역 인근 주민100여명은 21일 오전 역사주변 폐기물처리업체 대형차량들이 운행을 하면서 비산먼지를 발생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차량들이 우회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이날 주민들은 문제의 차량들이 지나는 도로 약500여m를 줄지어 걸으며 ‘우회통행’이란 피켓을 들고 1시간가량 시위를 벌였다.주민들에 따르면 이 지역은 달
서울시는 오늘(1.15일, 화) 17시, PM-2.5 농도가 ‘보통’(16~35㎍/㎥)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12일(토) 12시부터 서울지역에 발령 중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발령 중이다.한편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17시 기준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12일(토) 12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1월 15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흘 연속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부와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조명래 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겨울철 계속되는 대기정체 및 국내외 미세먼지 축적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됨에 따라 하남시청, 산하기관의 관용차 및 직원차량을 대상으로 차량2부제를 시행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비상저감조치 발령요건은 ▲ 당일 초미세먼지(PM2.5)가 평균농도 50㎍/㎥을 초과하고 다음날 초미세먼지(PM2.5)가 50㎍/㎥ 초과로 예보되는 경우 ▲ 당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고자 ‘2019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사업소는 7개팀, 15개반, 30명의 전문 인력으로 전담 단속반을 편성, 도내 7개 권역(공업단지, 남부, 남서부, 동부, 서부, 북부, 동부) 내 5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3일 분집흡입차량에 동승하는 등 미세먼지저감 조치를 점검했다.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도로청소차 운행 현장을 방문한 백운 제2부시장은 분진흡입차량에 동승해 도로청소차 운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백 제2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부터 대규모 점포 및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집중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되어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른 것이다.시는 1회용 비닐봉투 미사용을
경기도는 1월 13일(일요일) 17시 기준으로 발령 기준을 충족하여, 1월 14일(월요일)에도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뭏?재시행한다고 밝혔다.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작년 1월 17일∼18일, 3월 26일&si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늘(1월 12일, 토요일) 17시 기준으로 발령 기준을 충족하여, 1월 13일(일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골재 사업장에 대한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해 관내 골재 사업장이 등록기준에 맞게 관리ㆍ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점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간 점검계획은 관련부서와 정기적으로 연 2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수시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과 관리를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기
고양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차량방범 CCTV를 활용한 ‘경유차량 운행제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경유차량 운행제한 시스템(LEZ)’은 운행제한 경유차량이 발견되면 단속 등을 통해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설치를 시작해 한 달간 시험가동을 거쳤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한다.차량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추진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도는 경기지역 PM10(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지난 2017년 51㎍/㎥에서 지난해 44㎍/㎥(잠정)으로 13.7% 낮아졌으며, PM2.5(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도 지난 2017년 27㎍/㎥에서 지난해 25㎍/㎥(잠정)로 7.4%
서울시는 2018년도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관측정 62개소(녹사평역 41개, 캠프킴 21개)에 대한 오염도 검사결과 27개 관측정에서 지하수 정화기준을 초과하였고, 벤젠은 최대 1,170배를 초과하였으며, 자유상유류가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자유상유류 : 물보다 비중이 작아 지하수면 위에 떠있는 기름그동안 서울시는 2001년 용산미군기지 주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중원 본도심의 하수도 냄새를 없애는 데 활용하려고 모두 6억원을 들여 내년 12월 19일까지 악취지도를 만든다.이를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악취지도 제작 용역비를 분담했다.분담 비율은 성남시 81%(4억8400만원), 한국환경공단 11%(6800만원), 환경부 8%(4800만원) 순이며, 용역 계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