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배달음식의 대명사’인 치킨·족발·보쌈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도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 간 치킨·족발·보쌈을 배달하는 도내 1천65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단속을 실시한다.치킨‧족발‧
경기도가 22일부터 11월4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대출자의 부모 등 직계존속이 현재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을 당시 소득분위가 7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단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의 대학생은 둘째부터 소득분위에 관계없이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가 추석 성수기를 맞아 도내 축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9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여간 가공업, 포장처리업, 판매업, 즉석판매가공업 등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87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변질우려 축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경기도가 일하는 청년통장 시범사업에 이어 ‘일하는 청년통장 Ⅱ’를 실시한다.신규모집 인원은 시범사업의 두 배 규모인 1천명으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모집이 이뤄진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실시된 시범사업에 지원자가 몰림에 따라 추가수요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확대 추진된다. 일하는 청년통장 시범
경기도가 즐겁고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9일부터 18일까지 실국별로 12개 반 672명을 투입해 안전사고, 교통, 의료, 쓰레기 문제 등 생활밀접 분야의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모든 불편사항은 120콜센터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불편사항은 언제나 민원실, 1
경기도가 2016년 현재 7,030원인 경기도 생활임금을 2019년까지 1만 원으로 인상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승현 경기도생활임금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2017년도 생활임금과 1만원 목표제 도입 등을 발표했다.앞서 경기도생활임금위원회는 30일 3차 위원회를 열고 남경필 지사가 제안한 생활임금 1만원
준공식 행사비, 냉·난방기 설치비 등 마땅히 행정청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기업에 떠넘기거나, 재량권을 남용해 고의로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 부적절한 행정행위로 도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공무원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극적 업무처리실태 특별
경기도는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배정해 융자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융자 지원은 추석을 맞아 도 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과 ‘
경기도와 국세청(수원세무서) 간의 ‘일산대교 부가세 부과 취소 청구 소송’과 관련, 재판부가 경기도의 손을 다시 한 번 들어줬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는 지난 19일 국세청(수원세무서)이 경기도를 상대로 낸 ‘일산대교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의 판결이 정당하다고
경기도가 중국 장쑤성 의료인들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한다.도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중국 장쑤성 의료인을 대상으로 의료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의료연수는 지난 2012년 도와 장쑤성이 체결한 ‘보건의료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지역의 보건 분야 상생 발전이 목적이다.이번 연수에는 장쑤성 추천을 받은 양저우시 제일인민병원
경기도가 20일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와 여름나기를 위한 교통과 환경, 물놀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경기도는 먼저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간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정부와 시군, 관련기관과 연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이 기간 동안 도는 강릉과 속초, 춘천, 여수, 대천, 경주, 포항 등 주요
경기도가 자율주행차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판교 제로시티에 구축 예정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세일즈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이재율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간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디에이고 소재 자율주행차 원천기술 보유 기업인 구글 엑스와 테슬라, 퀄컴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도 도 대표단은
“경기도에서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이 말 한마디로 일본 중소기업으로부터 2천만 달러(한화 220억 원)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경기도 공무원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투자진흥과 유진(40세. 여) 주무관. 투자유치와 일본어 통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유 진 주무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나고야에서 투자
경기도는 팔당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 중이다.경기도수자원본부는 내년 4월까지 도비 2억5천만 원을 들여 특별대책지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1,500개소에 대하여 배출유량과 배출수질(BOD, COD, SS, T-N, T-P) 등 6개 항목을 조사한다.도는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하여 2013년에 전
경기도의 유망 섬유기업들이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 모였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경기도관을 마련한다.지난 2006년부터 열려온 ‘뉴욕텍스월
경기도가 ‘배달음식의 대명사’인 중국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단속을 추진한다.도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3천500여 중국음식점을 대상으로 전수 특별 단속을 실시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위생에 대한 불신이 있는 중국음식점에 대한 식품관리를 강화해 안심하고
안산, 화성, 시흥을 잇는 경기만 일대에 이른 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이 들어설 전망이다.경기도는 7일 오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식 시흥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경기만 일대에 산재한 역사, 생
경기도는 올해 총 6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도내 불합리한 도로·교통시설 112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도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도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은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5곳, ▲회전교차로 설치사
경기도가 국지도 안성대로 구간에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13억 원(국비 6.5, 도비 6.5)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안성대로 장서교차로~입장교차로 25.1km 구간에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은 도로에 CCTV, 안개센서 등을 통해 수집된 소통정보와 주의운전정보, 사고정보 등을 도로전광표지(VMS, Variabl
경기도가 오는 2030년까지 도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30만 가구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공약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은 녹슨 상수도관으로 불편함을 겪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