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용비행기 소음피해지역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가 6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관련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군지련은 결의문을 통해 “장기간 국회에 계류중인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관련법을 20대 국회 회기 내에 조속히 제정해 피해에 대한 법적인 보상기준과 소음 저
수원시의회 이종근(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기획경제위원장은 ’수원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지역언론 육성을 위해 고시·공고 및 시정광고 홍보사업, 시정홍보물 간행사업 등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또 시장은 시정홍
수원시의회 유준숙(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은 ’수원시 시각장애인 정보접근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반인들과 동등한 정보접근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토록 규정했다.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별도의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
수원시는‘도시 계획 및 환경보전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규칙’을 바탕으로 ‘환경과 조화되는 발전’을 추진한다.수원시가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과 조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환경 수도’ 수원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l
수원시가 ‘2019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시범사업’ 대상자를 14일까지 모집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19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시범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것이다.수원시는 80여 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니카라과공화국 교원들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증진을 도모한다.도교육청은 12일부터 20일까지 8박 9일 동안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19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연수단은 13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수원시의회 이종근(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6명(이재선·문병근·장정희·김영택·강영우·이병숙 의원)은 지난 8일 화성행궁과장에서 열린 ‘2019 사회적경제 나눔한마당’에 참석했다.‘우리 모두의 경제&rsq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한 ‘2019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감염방지위원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구조·구급대원에 대한 안전사고방지대책 등 수립 시행)’ 및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취업률 하락, 신입생 미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수원시와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를 열고,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11일 열리는 버스 대토론회에 불참 의사를 밝혔는데, 꼭 참여해 시민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주 52시간 근무시행 관련 버스 대책회의에 협의회장으로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버스 문제가 예민한 사항이라 그런지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가 버스 이용 시민 602명을 대상으로 한 버스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05%가 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우 부정적’이 8.31%, ‘대체로 부정적’ 28.74%이었다.부정 평가 비율은 2
수원시가 10일 분당선 망포역에 다섯 번째 ‘책나루도서관’을 열고, 무인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시작한다.망포역 책나루도서관은 비치도서 대출·반납만 가능했던 ‘망포역 땅콩도서관’을 ‘책나루도서관’으로 확장 개관한 것이다. 망포역 4·5·6&m
수원시가 화물자동차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건립한다.수원시는 10일 권선구 고색동 551번지 일원에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착공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공영차고지는 2만 630㎡ 규모로 조성된다. 화물자동차 110대와 승용차 9
수원시는 9일 권선구 칠보산·황구지천 일원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2019 생물다양성 탐사’를 진행했다.시민들이 생물 탐사 활동을 하고 있다.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그램’은 청소년, 생태환경활동가 등 시민이 수원 지역 동·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201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생주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공모한다.도교육청은 ‘학생주도’ 기조로 ▲역사 탐구 프로젝트, ▲학교사 자료관, ▲학생 주도 평화교육 자료 개발, ▲학생·교사 역사 수업 에세이, ▲독립운동유적 현장체험학습, ▲100주년 기념사업 학생 홍보단 등 6개
대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한 시민, 혹은 생중계로 토론회를 지켜보던 시민이 ‘오픈 채팅방’을 통해 버스 문제에 관련된 질문을 던진다.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을 할 수 있는 전문가 패널이 답변한다. 토론회 중간 중간 채팅방에서 시민 의견을 묻는 즉석 투표가 이뤄진다.11일 저녁 7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주 52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주민 가정의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7일 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렸다.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주민(5가구)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학금은 5월 19일 팔달구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병익)는 ‘2019민간단체국제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된‘예술공동체 술래(대표 박정봉, 이하 술래)’가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 자매도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이하 니즈니시)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예술을 교육하는 교류 사업을 진행한다.술래는 아픈 역사를 지닌 고려인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선진지 사례 연구회(대표의원 송은자)’가 6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원예치료센터 ‘뜨락’을 방문하였다.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기존의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국내외 선진우수사례를 연구하여 지역돌봄공
수원시의회는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장기적으로 새벽이나 야간에 일하는 환경관리원, 청소노동자들의 차별적인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자 ‘새벽노동 없는 수원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주재했고, 노민호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