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1월2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6주간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2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총 1억3,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도는 겨울철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불법 노천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한 이번 단속을 통해 사업장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22일 K-water 화성권관리단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보통리저수지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에 나섰다.세계 물의 날 맞아 보통리저수지에서 열린 환경정화활동은 ‘그린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이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친수공간인 보통리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201
세륜시설 등 방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비산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건설공사장 29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공사장 철거잔재물을 정리하면서 발생되는 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살수조치를 하여야 하나 미조치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18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대형 공사장 50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
강화군이 갯벌생태계 위협의 주범인 갯끈풀 제거에 발 벗고 나섰다.강화군은 갯끈풀 제거를 위한 중기관리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50% 감소를 목표로 우선 올해 7억 1천4백만 원을 투입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줄기 및 뿌리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갯끈풀은 갯벌의 육지화를 초래하고, 조개류와 큰 게 및 토종 염생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해 갯벌생태계를 위협하는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주택의 슬레이트를 철거 또는 지붕 개량을 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올해 1억2천632만원을 투입, 슬레이트 지붕 주택 34개동에 가구당 철거비 최대 336만원, 지붕개량 최대 302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
인천 중구 연안동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환경지킴이, 공무원 등과 함께 8일 해양광장 공원 및 밴댕이회무침거리 일대에서 ‘깨끗한 연안동 만들기 위한 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대청결 운동은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원과 도로변에 방치된 불건전 전단지 및 불법광고물 벽보, 폐지, 빈병 등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산시는 미세먼지 시민추진단과 함께 3월 6일에서 7일까지 어린이집 미세먼지 유입방지망 효과 검증을 위한 초미세먼지 측정을 진행했다.이번 측정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제 유아들이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방지망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다.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감소를 위하여 환기가 필요하다. 방지망 설치 전&middo
화성시가 3월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생활문화센터에서 환경오염 불법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위촉식을 진행했다.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운영되는 민간환경감시단은 주말과 취약시간대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하고 환경오염행위 및 환경안전사고 사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에서는 민간환경감시원 6명에게 &lsquo
2월 28일 16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300곳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검사는 ▲어린이집(107곳) ▲의료기관(47곳) ▲노인요양시설(34곳) ▲산후조리원(23곳) 등 영유아나 노인, 산모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중점관리시설’과 ▲대규모 점포(28곳) ▲영화상영관(13곳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평택호, 남양호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방치된 폐어망과 생활쓰레기 10여 톤을 수거·처리했다.평택호, 남양호 어민들의 자발적 봄맞이 대청소로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은 내수면어업계가 보유한 크레인 부착 어장관리선 2척과 어선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방치된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정화활동에 참여한 평택호 내수
지난 15일 정부에서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기반이 될‘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했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이 법에 근거하여 날림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 발생 1공사장에 1공무원을 배치하는‘일공일공 담당제’를 운영 중이다.시는 이를 위해 일공일공 추진반을 편성하고
환경부(장관 조명래),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월 22일(금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에서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 뭏�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도권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법이 시행(‘19.2.15)
화성시는 2월 15일 제부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벌였다.제부도 연안정화행사(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에는 유관기관 및 시민, 평택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자원봉사센터, 화성도시공사, 제부리 어촌계 및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국제 연안정화의날은 국제적인 해양환경보전 실천행사로 전 세계 10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환경오염 피해지역의 환경개선과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에는 공장총량 제한, 악취 저감, 위반단속 강화와 함께 영세 사업장 지원, 생태·필터 숲 조성 등 장단기의 다양한 개선 방안이 담겼다.앞서 시는 지난 7월 부시장을 총괄반장,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과, 환경지도과, 공원관
화성시가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50㎍/㎥ 초과 + 다음 날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측,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다음 날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측, 다음 날 초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시민에게 조기폐차 보조금외 추가로 4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생계형 노
고양시는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인‘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탄소포인트제’란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을 최근 2년간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할 시 그 절감률에 상응하는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인센티브 유형은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 문화상품권 중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노후경유차 소유자의 차량을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로 전환 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계형 노후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에 사업비 2천만원을 편성. 총 5대를 지원하며, 경유차량을 조기폐차하고 LPG 1톤
화성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1일 오전 동탄역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실시했다.대청소에는 화성시 환경사업소, 동탄출장소, 동탄6동사무소 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투기 및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kg을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