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5일 서울시청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25개사 포워딩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한 판토스, 하나로TNS, NNR, 국양로지스, 에어웨이익스프레스 등 포워딩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인천광역시선수단은 준비를 끝내고 메달을 향한 장정에 나선다.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번달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선수 804명(초등 288명, 중등 516명), 지도교사 74명 운동부지도
사병(士兵) 최초로 대한민국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이명수(88) 중위(경기도 용인시/향년 88세)이 8일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에 시작된 안장식은 유가족과 지인들의 분향과 국군 의장대의 조총발사, 묵념으로 진행됐다. 영현은 현충원 내 충혼당에 안치됐다. 안장식에는 육군장으로 거행이 되었으며, 사병출신으로 거행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생태하천 수원천이 예술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이 2012년부터 추진해온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마침내 그 윤곽을 드러냈다. 2012년의 ‘강물너머의 교향곡’(매향교)과 2013년의 ‘상도의 벽’(지동교), ‘일터’(구천교) 등에 이어 마침내 지난해 사업인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지난 5일부터 석면조사 대상 건축물 철거 시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철거 신고서, 철거 시 안전조치 계획 및 석면조사 결과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건축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4조에 따라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철거예정일 약 7일 전까지 석면조사 후 해당 구청에 신고해야 하며,
장안구 조원1동주민센터(동장 이영근)에 지난 24일 이민희 수일고등학교장 선생님과 학생 40명이 찾아와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 물품은 수일고등학교에서 지난 9월 4일 개최한『수일 한마음축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쌀 20KG 14포,라면 10박스, 전기담요 10채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동장 이도성)에는 지난 26일 창훈대교회(담임목사 이상복)에서 방문하여 신도들이 기탁한 여러 종류의 이웃돕기 물품 150여점을 연무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기탁물품으로는 백미, 라면, 의복, 이불 등 생필품들과 목도리, 장갑, 과자류 등 종류가 무척 다양하여 산타할아버지의 선물과 같은 느낌으로, 연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는
수원시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콜센터 서비스 분야’ KS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시행한 KS인증 심의에서 고객응답율 개선, 서비스 레벨 및 철저한 상담사 교육훈련 관리 등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규정한 KS표준 이상의 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지난 2012
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6일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자전거도로 라이딩 행사를 치르는 등 개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교산의 자전거도로는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광교쉼터까지의 1,496m구간으로 2013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14년 8월 자전거도로 공사를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지난 4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구청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학교 인문대학교수 겸 독도종합연구소장인 호사카 유지교수를 초빙하여 “역사적 사실로 본 독도” 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호사카 유지교수는 독도영유권에 대하여 역사적 자료와 객관적 자료로 그동안 일본에서 주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아내고 그 정서와 삶의 모습을 표현하여 지역 공동체미술을 지향해온 민족미술인협회 수원지부(대표 윤희경)의 동네야 놀자展이 “미술로 놀자, 동네한바퀴”라는 주제를 걸고 전시회를 갖는다. 11월18일(화)~11월23일(일). 박일훈, 임종길 작가를 비롯한 5인의 부스 개인전과 권용택, 이주영, 이윤엽 작가 등 23명의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주민센터는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23일 오후에 구운동주민센터 상담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을 실시했다. 수원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등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과 소득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을 진행했던 한 주민은 한부모가정으로서 "자녀 두 명을 양육하면서 일자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8일~12일)를 맞아 지난 11일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네 번째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일본, 중국, 독일,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 등 6개국 15명의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수원문화홍보단원은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참여를 비롯해 칠보공예 체험, 한복입기, 다식․다도 체험
장안구는 지난 9월 16일 만석공원에서 개최된 어린이집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9월 16일 개최된 그림그리기 행사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하여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민족문화의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안구 관내 어린
“수원은 역사와 문화, 현대와 발전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마다 문화와 유서가 있지만, 수원처럼 전통(유서)을 잘 보존하는 곳은 드문 것 같습니다” 트위터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174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소설가 이외수가 지난 13일 수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이 주최한 ‘파워블로거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지난 12일 장안구 파장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10여명의 단체장들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참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장님실에서 주요 업무를 보고를 받고,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궁금한 구정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선6기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이라는 시정운영의 기
올 추석은 대체 휴일제의 첫 시행으로 최대 5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즐길 수 기간이다. 38년만의 이른 추석답게 한 낮에는 여름 못지않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그럼에도 화성행궁에서는 다양한 상설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는 수원화성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무예24기 공연을 선사한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추석 당일인 월요일을 제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22일,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도토리 등 산열매를 채집하는 것을 자제토록 홍보 현수막을 광교산에 게시했다. 참나무과 식물의 열매인 도토리는 다람쥐, 청솔모,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게 가을 ․ 겨울철 가장 비중이 큰 먹이일 뿐만 아니라, 곤충들이 산란하는 장소로 생태계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등산객들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가 호주의 퀸즐랜드 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와 '2+2공동교육과정'의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2+2 공동교육과정'은 본교에서 2년의 공부를 마친 뒤 결연학교에서 2년의 교육기간을 거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부터 각 대학 관계자가 만나 학과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2014수원화성국제연극제(13일~17일)을 맞아 지난 16일 수원의 문화·예술·관광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두 번째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일본, 중국, 독일,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 등 6개국 15명의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수원문화홍보단원은 2014 수원화